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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서예포럼.2 한국서가협회 주계문 이사장과의 대담
mseoyeadb 2007/03/14, 조회수 : 5350
월간서예포럼3/ 서예단체장과의 대화 ② 한국서가협회 주계문 이사장과의 대담 >> 한국서가협회 연혁 간략 1992.02.23  한국서단 자주독립 선언대회 개최 자주독립 취지문 및 선언문 채택 낭독 (장충체육관)   1992.10.01  협회 사무실 설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3-3 관선빌딩 9층) 1992.12.22  창립기념 초대전개최(예술의전당) 會長 : 裴吉基(배길기)외 172명 출품 기념도록 발간   1993.02.04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 인가취득 (문화체육부 허가 제145호) 會長 : 裴吉基 1993.04.02  제1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개최 (예술의전당) 2006.08.20  제14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개최 (예술의전당) 2007~현재   이사장 : 주계문 연혁자료출처 http://www.seoyero.com/ 1989년. 당시 한국미술협회에서 활동하던 작가들 중에서는 서예가 한국미술협회의 한 분과에서 독립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당시 미술협회를 고수하는 작가들과의 협의가 실패하면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를 창립하였다. 3년 뒤에는 이를 통합노력이 있었으나 여의치 않아 한국서가협회를 창립하여 서단은 결국 삼분되어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로 인하여 한국서예협회와 한국서가협회는 각각 미협으로부터 분리 독립하여 18년, 15년 동안 신진작가 발굴육성, 국제교류 등 활동으로 꾸준한 발전을 해 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공모전의 폐해가 노출되고 거기서 나타난 폐단은 오히려 당시의 단일화되었던 서단 상황보다 못하다는 세간의 제기가 삼 단체에 크나큰 짐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거의 한 세대를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이제 새로운 문화환경에 새로운 서예문화로의 궤도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의하여 지난 호에는 이돈흥 미협 수석이사장과의 대담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서가협회 주계문 이사장께  문화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 협회 및 서예대전운영, 삼단체간의 화합과 공동대화채널 구축방안, 대정부 서예교육정책 건의와 국제교류의 단일화문제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때로는 서로의 뜻이 일치 하지 않아 고성이 오가고 힘들 때도 있지만, 일단 결정되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동” □ 문화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협회 이사장직을 맡게 되셔서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어떠한 경우든지 조직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부담스러운 것이지요. 아무런 마음에 준비 없이 맡은 중책이다 보니 협회는 물론 서단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러운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협회에 국한적인 일이 아닙니다만, 다 아시는 것처럼 서단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3단체가 공동으로 서예교육 활성화를 기획하고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이일로 인해 3단체가 힘을 합하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같게 되었으니 어려움 보다는 보람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최근에는 모든 분야의 문화 환경이 변화함으로써 사회적 변화를 요구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으며, 서예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엇이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서예인 들의 정신이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은 일부 원로선배로 지칭되는 수구세력들은 서단을 위하는 척 자기개인의 이익이나 챙기면서 군림하려는 자들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야 될 것입니다. 또 회원간 화합을 도모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 단체장들은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협회운영을 하고 한편으로는 회원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경청해주어야 되겠지요. 그 다음은 훗날의 평가를 두려워 할 줄 알고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는 서예라고 하는 단체의 특성상 更張의 미덕을 살려야 된다고 봅니다. □ 한국서가협회가 창립된 지 15년, 그동안 협회에서는 꾸준하게 공모전의 개최와 함께 작가들의 많은 활동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다른 협회와 차별화된 사업이 있었다면 어떤 활동이 있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실은 후발주자로서 뭐 내 세울 것이 있겠습니까? 많은 선배들께서 이루어 놓은 것을 잘 못했다고 하면 매 맞을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자랑을 좀 하자면 화합이 잘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 협회는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그 예로 이번 정기 총회에는 총회장에 입추의 여지가 없이 회원들이 모여 회칙 및 규정을 개정하게 되었는데, 상호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미묘한 문제들이 많았음에도 의장이 상정한 안에  회원 중 단 한사람도 반대 없이 원안대로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집행부를 그만큼  회원들이 믿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때로는 서로의 뜻이 일치 하지 않아 고성이 오가고 힘들 때도 있지만, 일단 결정되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동하고 실천한다는 것이지요. 한 가족 같은 분위기, 바로 이것이 우리 협회의 자랑거리입니다. “개혁을 하다 보니 거꾸로 출품자들 보다는 기득권자들이 저항에 가까울 정도로 불평이 심합니다. □ 아무래도 세간의 관심은 아직까지도 공모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등용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수준을 정당하게 평가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출품자의 이러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불평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불평을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공모전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우리가 지도를 하다보면 공모전을 거치는 사람과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의 실력 차가 아주 심 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사실 일 것 입니다. 그리고 평가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절대적일 수 없으며, 일률적일 수가 없지 않습니까? 때문에 불평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공모전이라는 것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하는 것이니 다소간 불평이 있다고 해서 공모전을 아주 없앨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심사위원들의 자질과 양심의 문제인데, 운영진에서부터 먼저 부조리적인 것을 퇴치하기위한 솔선을 보여야지요. 지금 우리 서가협회는 웃지 못 할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개혁을 하다 보니 거꾸로 출품자들 보다는 기득권자들이 저항에 가까울 정도로 불평이 심합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획기적인 개선을 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가 그만 뒤로 물러나 있을 때쯤이면 서단에서 박수 받는 서가협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디지털 분야에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국민들 대부분이 I. T기기운용에 익숙하여 개개인의 깊숙한 부분에 까지 개인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것을 심사의 부정적인 부분에 사용한다면, 막을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전과 같은 출품 심사의 방법과 같이 한다면, 끊임없이 불만이 제기될 텐데요. 또한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공모전을 없애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예술분야는 심사에 있어서 자로 잴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불만은 있기 마련입니다. 시행착오를 하면서도 깨끗한 공모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연구 해야겠지요. □ 공모전은 지도자나 수강자 모두 현재는 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불합리한 공모전심사는 결국 어려워진 서단에 더더욱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올가미가 되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점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 하는지 반문 하고 싶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모든 공모전의 심사 방법이야 불합리 하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부정과 부조리는 확실히 구분 지워 져야 합니다. 심사위원들의 양심이 문제지요. 좋은 방법이 있어 말씀해 주시면 백번 천 번이라도 고쳐나가겠습니다. □협회가 창립된 이후 공모전은 14회를 열었고, 초대작가는 4백 여 명씩이나 되는 한국서가협회는 한국서단에서 거대 단체에 속합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크시리라고 생각되는데 이사장으로써 협회를 이끌어 가시면서 어떤 발전책을 모색을 하시고 계십니까?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첫째, 화합하는 단체를 만들겠습니다. 평생을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 다른 장르의 예술과는 다른 점입니다. 둘째는 공명정대하게 하겠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무슨 말을 듣는다 하더라도 책임자로서의 양심으로 조직위에 군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오히려 많은 여론과 비판을 양식으로 삼아 함께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셋째는 개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개혁이란 것은 말하기는 쉽지만 한편으로 희생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실천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개혁이란 말 자체만 가지고도 주위의 거센 반발이 일어나기도 하는걸요. 그러나 저는 묵묵히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한 개혁의 실천으로 말미암아 민주적이고 공명정대한 협회 운영에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협회는 많은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넷째는 어디에도 의지하지 않고 간섭 받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재정적 능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그 예로 우리 협회는 회원들의 상호간 서법 교류를 위한 강의실 공간을 마련 하기위하여 2백여 평 정도의 회관 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 사람 양심 속에 들어 갈수만 있다면 천금을 주고라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다. □ 삼 단체는 지금 각기 신인발굴이라는 목적을 두고 매년 공모전을 열어 수백 명의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작품성의 저하와 작가수준의 미달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국전시대에는 출품작이 몇 백점에 불과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삼 단체 합하면 일 년에 6천점이상이 출품되고 있습니다. 국전시대에는 분명 등용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예대전에 참가하는 것을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공모전에 좋은 작품 출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합니까? 그자체가 서예공부지요. 일전에 어떤 대가분이 “공모전을 떠나 그룹전이나 개인전으로 자기 실력을 키워 인정받아야 한다. 고 합디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것 당연히 그래야지요. 맞습니다. 그렇지만 공모전 한다고 개인전을 못합니까? 그룹전을 못합니까? 조금심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분도 공모전을 통해서 등단한 사람이고 이제 공모전에서 우려먹을 것 다 우려먹었다. 이거 아닙니까? 그래서 개혁하자는 외침에 저항하고 개혁의 선봉에 서있는 저 같은 사람, 웬수처럼 미워하고요. 참으로 그 사람 양심 속에 들어 갈수만 있다면 천금을 주고라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어요. 물론 그 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기득권자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어쨌건 공모전에 관한한 지난 나쁜 관습과의 사슬을 끊어야합니다. 그리고 현시대 상황을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러면 공모전도 비판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 다른 질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삼단체로 분열되었던  80년대 말 90년대 초기의 문화 환경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환경 속에서 삼단체가 나뉘어져야 할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젠 명분도 실리도 크게 사라졌다고 봅니다. 앞으로 삼단체가 서로 한자리에 앉아서 한국서단의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면 참여하실 수 있는지요? 이 문제는 제가 주창해왔고, 3단체 책임자들이 각자 모색하고 있던 중에 미협 책임자가 바뀌는 바람에 회동을 미루고 있는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동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서예교육 활성화 공청회 과정에서 3단체 책임자들끼리 만나 수차 논의 했던 적이 있고, 지금도 여러 경로를 통해 여론을 종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럴 때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제시해 주십시오. “연합체를 구성 하여 화합을 추구하면서 우선 급한 대정부 공동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 □ 만약에 삼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서단을 위한 대화를 한다면 먼저 어떠한 대화가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당장 통합은 혼란을 야기할 염려가 있어 어려운 일이고, 연합체를 구성 하여 화합을 추구하면서 우선 급한 대정부 공동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 솔직히 서단에서 같은 동도의 길을 가면서도 단체간의 회원들끼리도 외면하거나 무관심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21세기의 서단의 앞날을 위한다면 화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미 화합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단체가 당장 통합은 아니더라도 연합체라도 구성해야 합니다. 제가 서가협 회장취임을 하면서 서예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입법부와 관계부처를 수없이 드나들었습니다. 그리하여 3단체 책임자들이 회동을 하면서 서로의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그 후 우리책임자들끼리 수차례만나 국회와 접촉을 했고 국회에서의 공청회를 하기위해 국회예산으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는 화합의 원천 힘이지요. □ 각 협회에서는 국가 간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목표로 두고 있지만, 한 국가 내에서도 교류가 단절되는 마당에 국제교류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며, 만약 국제간 교류를 한다면, 각 협회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단체가 된다고 보시는지요. 동감입니다. 국제교류 좋지요. 하지만 지금 어떤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은 이익 챙기기 놀이나 하면서 서예가들의 주머니를 털어 가고 있습니다. 되겠습니까? 국내문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 해 가면서 우리의 주체의식을 확고히 다진 다음 국제교류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예검정 교과서. 서예 풀 강사. 교대. 사범대 교사 이수과정에서의 필수과목 등이 추진” □ 혹자들은 삼단체가 공모전으로 합하여진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대정부의 서예정책에 대한 참여, 국제교류의 단일화, 서예학술회의 등으로 서예단체 연합조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는 제가 주창했던 말입니다. 저는 현재도 대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만, 이일을 처음 주도 했던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 국민의 정부시절에도 본인의 주도로 국가 통치권자로부터 서예교육 활성화 약속을 받는 등 좋은 기회를 만들어 놓기도 했었으나, 단체장들이 서로 공세우기와 생색내기 때문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금년 관계부처에 서예교육 활성화 위원회를 만들되, 서단 대표들로 구성하기로 합의가 되어있습니다. 서예검정 교과서, 서예 풀 강사, 교대, 사범대 교사 이수과정에서의 필수과목 등이 추진되고 있고, 또 국회에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기금 21억 편성에서 그동안 제외되었던 서예를  포함 시켰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서예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3억원을 국회 문광위원회 예산심의위에 상정 하였으나 부결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시작 단계에 불과 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계속 입법부와의 접촉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일은 우리 서예인 들의 단합된 모습이 있어야만 된 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됩니다. 중요한 일인데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하려고 한다면 다가오는 대선 이전에 서단이 합심하여 유효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제시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서단을 이끌어 가시는 이사장으로써 서예인 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쎄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 생각을 밝힌다면 우선 미협 서예 분과의 분리 독립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협 이사장은 언제나 타 장르에서 차지합니다. 그리고 서예부문 심사위원 선정도 간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우리 서예인 들이 회화 쪽에 복속 되어 공모전 접수 비 까지 갖다 바치면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미협 서예 분과에 묻고 싶습니다. 미협 책임자가 새로 선출되었으니 만나봐야 하겠지만 결론은 당장 연합체구성에 나서야 합니다. 미협 이돈흥 부이사장께서 전번 인터뷰에서 연합체 운영 자금을 걱정하셨는데 지금 당장 급한 것은 대선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연합체 구성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주문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밝은 서예의 미래를 위해서 서단의 화합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월간서예포럼에서도 대 화합을 위하여 단체간 공통적 인식을 확인한 뒤에 빠른 시일내에 대 토론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월간서예포럼은 서예단체장과의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비밀을 보장하면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하오니 의견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담 : 이 주 형 (월간서예포럼 주간.             이메일:maob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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